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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달 시어버터 앤 마카다미아 퓨어 핸드크림. 향, 보습력기록의 삶 2021. 7. 9. 08:55728x90
집에하나 사무실에 하나..!
뜯지 않은 것들도 잔뜩..!
나는 핸드크림이 진짜 엄청 많다.
좀 쟁여두고 쓰는 편이다.
세일할때 주로 구입한다. 손바닥이 너무 건조해서 ㅠ
이번에 쿤달 핸드크림을 뜯을 차례가 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산거 아니고 뜯을 차례..!
반짝반짝 지문 잘 묻고 광택나는 재질의 이 핸드크림은 50ml이다.
일반적으로 휴대용으로 파는 핸드크림이 30ml정도인데
그런것들과 비교하면 얘는 쫌 뚱뚱한 편!
쿤달 시어버터 전성분.
잘 안보이지만 진짜 엄청 많이 뭔가 들어있닼ㅋㅋㅋㅋㅋㅋ
이럴때 화해 어플을 쓰던데.. 나는 없으므로 패---쓰!
이 웨딩 부케 핸드크림은 핑크색 외관과 위딩부케라는 단어로 조합되는 분위기와 향이 있듯
굉장한 꽃향이다.(나는 좋음)
부드러운 꽃향이고 향이 꽤 멀리 퍼진다.
은색 껍질로 마개가 되어있고 한손에 들어오는 크기!
건조한 나의 손바닥 ㅜ
제형은 꾸덕한 크림 느낌.
묽지 않고 이런식으로 뭉쳐져서 짜진다.
다시봐도 조금 꾸덕.
꾸덕한 크림.
발랐을때 스며들기보다는 코팅되는 듯한 느낌이다.
그러나 끈쩍인다던지, 이것을 바르고 컴퓨터 자판을 못 치겠다던지 (물론 0.1초 정도의 직후로는 조금 찝찝하다)
그런것은 없다.
다만 내 손이 건조해서 그런지 한번 바르고 잠시 뒤 한번 더 바르는게 건조함을 제거하기에 좋았다.
여름에 바르기에도 나쁘지 않음.
향은 은은하고 좋지만, 다시 살꺼냐고 물으면 세일하면 살 거라고 하겠다.
쿤달 제품은 쿠팡에서 사는것이 제일빠르고 싼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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