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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까스를 좋아한다면 여기, 합정역 맛집 - 최강금돈까스(유의사항)
    기록의 삶 2021. 6. 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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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금 돈까스

    전화번호: 02-332-3646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3길 31-30
    운영시간: 월-일 11:30-21: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토,일,공휴일 제외)

     

     

     

    합정역 대표맛집

    최강금돈까스에 다녀왔다.

    지하 1층으로인 부분, 저 하얀벽 상가가 최강금 돈까스집이다.

     

    회사가 근처여서 이 골목에서 밥 꽤 먹었는데

    여기가 그 돈까스집인줄은 몰랐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앞만보거나 위만 보고 다니는 탓이겠즤..

     

     

     

     

    사진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계단을 끼고 돌아야,

    가게로 진입하는 입구가 나온다.

    유의점 1 : 하얀벽의 바로 옆의 계단 아님 주의!

     

     

     

     

    유의점 2 : 대기할때는 메뉴도 정해둬야 대기가 가능하다.

     

    대기할때는 메뉴를 정해둬야한다.

    메뉴를 정하지 않으면 대기 예약이 되지 않으니, 꼭 메뉴를 정할 것!
    (그래서 나는 친구가 예약한걸로 아무거나 먹게되었땈ㅋㅋㅋㅋㅋㅋ

    물론, 이런것에 있어서 크게 신경안쓴다. 그리고 우리는 둘이 가서 돈까스 메뉴 세개를 먹었다 ㅎ)

     

     

     

     

     

     

    유의점 3 : 대기할때는 조용히!.

    대기하다가 보았는데, 주변은 거주지역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조용히좀 해달라는 안내문구가 많았다.

    아주 작게 소근거리는 소리도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거주민들에게는 큰 소리로 들린다며

    조용히 대기해주길 바라는 표지판...!

     

    이곳이 삶의 터전인 사람들을 위해 대기할땐 조용히하자.

     

    (사진의 여러 안내문구 중에도 조용히 해달라는 부분이 있었다)

     

     

     

     

     

     

    가게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을 중심으로 빙 둘러 앉을 수 있도록 바 형식으로 되어있다.(비좁음)

    그렇기에 가방두는 곳이 뒷편에 따로 마련이 되어있다.

    자리에 앉으면 세팅이 이렇게 되어있다.

     

    왼쪽부터

    돈까스 소스, 들기름, 함초가루, 휴지, 물병,

    그리고 돈까스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깨끗하고 깔끔하고 정갈하게 되어있다 :)

     

     

     

     

     

    돈까스를 맛있게 먹는 방법

    어떻게 소스를 발라야하는지 그림과 함께 잘 설명되어있다.

    고기마다 또 그 방법이 다르니 참고하셔서 먹으면 되겠다.

     

     

     

     

     

    다시보는 최강금 돈까스 소스류!

    진짜 깨끗하고 정갈하게 되어있다.

    사장님이 좁은 공간을 잘 활용하시는 듯하다.

     

     

     

     

    기본적으로 세팅되는 된장국, 장아찌(피클), 밥

     

     

     

     

    그리고 내가 먹은 상등심돈까스

    사실 이 외에도 등심, 안심도 먹었다.

     

    친구와 같이갔는데, 친구가 나중에 메뉴를 하나 더 시켜서(안심도 먹어보자!) 안심을 먹었다.

    결국 최강금 돈까스의 모든 돈까스 메뉴는 다 먹은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못찍었다)

     

     

     

     

     

     

    친구가 나보다 먼저 도착하여 메뉴를 골라두었다.

    유의사항 2에도 적었듯이 대기할때 메뉴를 정해두어야 한다고하여 친구가 아무거나 시켰다고한다.

    (나는 어차피 아무거나 먹을 것이었으므롴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먹었는데

    돼지고기는 익혀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처음에는 굉장히 놀랐는데

    뭐 어떠냐, 괜찮으니까 팔고있고, 맛집이라니까 이걸 먹은 사람이 엄청 많을텐데~ 하고 먹었다.

     

     

     

     

    고기가 덜 익어서 그런지, 맛집이라서(사장님께서 솜씨가 좋으셔서 그런지) 엄청 맛있었다.

    게다가 내가 먹은 것은 지방부위가 섞여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고소한 맛이있었다.

     

    친구가 맨처음에 시켜먹은 등심도 굉장히 맛있었는데

    거기에는 내것보다 지방 부위가 좀 적었다.

     

    그리고 안심도 굉장히 맛있었다.

    진짜 부드러웠다.

    (다 맛있었넼ㅋㅋㅋㅋㅋㅋ)

    참 안심은 소스없이 그냥 먹어도 약간 짭짤했다!

     

    최강금 돈까스의 등심, 상등심, 안심 다 먹어보니

    겉바속촉! 진심 다 겉바속촉이었다.

     

     

     

    돈까스를 다 먹어갈무렵

    후식으로 직접만드신 오미자요거트를 주시는데 이게 또 상큼하니

    기름기 있는 돈까스의 느끼한 맛을 날려주었다.

     

    돈까스가 다 거기서 거기지 뭐~

    라고 생각하는 내게, 굉장히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온 돈까스집이었다.

    참, 지리산 흑돼지라던데, 지리산 흑돼지는 처음먹어보네 ㅋㅋㅋ

    맛있었음.!

     

     

     

     

     

     

    최강금 돈까스 합정역 8번 출구 맛집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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