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가볼만한 곳, 송도 센트럴파크! (놀거리, 주차 등)

드디어 나도 갔다.

송도 센트럴파크.

 

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진짜 많이 봤는데(과거)

한참 빠져서 볼때가 대한민국만세때였다.

거기서 자주 나왔던 송도 센트럴파크.

 

나도 드디어 가봤다.

 

 

송도 센트럴파크에 가면, 호수에서 배를 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물이 깨끗한 편이 아니어서, 약간 엥스럽긴하지만... 다들 타고 있기 떄문에 나도 찾아가봤다.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구르미 보드, 패밀리보드, 투명보트(카누), 카약 등을 타는 것은 가격이 이정도 한다.

 

주말에 날 좋은 날에 간 탓에 사람이 엄청 몰려있어서 

사선으로 찍혔다 ㅠㅠㅠ.

 

혹여, 송도에서 보트타는 거 문의 사항이 생긴다면 전화번호는..!(032-831-4609)

 

 

 

이쪽에서 배를 타고 내리고 한다.

그래서 안전요원들이 있다.

 

나는 배는 못탔지만..

크... 멋져!

 

 

달로 된 것은 밤이 되면 불도 들어오는 것 같던데..!

햇빛을 막을 수 있도록 파라솔?같은 것도 있구 좋다.

 

날이 정말 좋았어서 유유자적 배타는 사람들이 좋아보였다 :)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송도 한옥마을이다.

전주나, 북촌 급의 넓은 한옥마을은 아니지만, 

도심에 한옥이라니 한옥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굉장히 좋았다.

(사람이 워낙 많아서 사진을 못 찍었다 ㅠ)

 

 

이쪽 라인에 한옥 호텔 경원재 엠베서더와

경복궁 등의 식당, 그리고 할리스 등의 커피전문점이 있었다.

 

 

 

 

센트럴파크가 워낙에 넓어서 배 타던 곳에서 쭉 걸어와 뒤돌아 찍은 사진.

배 타는 곳은 사진상의 12시 방향 쪽, 그쪽 라인이었다.

굉장히 많이 걸어왔다고 생각했는데 사방으로 더 넓었다.

 

 

더 걸어오니 있던 것

뒷편을 바라보니 또 이런 풍경이 있었다.

 

재차 강조하지만

이날 날이 정말 좋아서 곳곳에 정말 사방팔방에 돗자리를 피고 앉아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도 한켠에 돗자리를 피고 앉아 놀았다.

#데이트코스 #아이와함께가볼만한곳

 

 

 

 

 

 

센트럴 파크 8경이라고 하는데

이중에 7경의 꽃사슴등은 사라진것 같다.

바리게이트가 쳐있었고 사슴도 많이 사라져있었다.

 

 

 

 

 

송도 센트럴파크는 지하 주차장이 굉장이 넓고 크고 잘 되어있었다.

그리고 주차요금이 굉장히 저렴했다.

무려 1시간에 1천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공원을 뺑~ 둘러싸고 갓길주차가 굉장히 많이 되어있으니, 

혹여 운전이 미숙한 사람은 조심할 것 ㅜ

이상한 곳에도 (마치 진로방해처럼 보이게) 주차 한 사람도 굉장히 많았다.

 

 

센트럴파크 주차안내 032-851-0477

 

즐거운 센트럴파크 나들이였다.

(서울근교 나들이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