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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오바오 러그 구입.
    일상 2021. 4. 3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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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오바오에서 러그를 구입했다.

    이번이 두번째 러그이다.

    지난번에 샀던 러그는 무엇인가 검은색 가루?같은게 무진장 많이떨어졌다.

    코인 세탁방에가서 세탁하고 건조기까지 돌렸는데도 무진장 떨어진다.

     

    도대체 왜, 어디서 떨어지는지 알 수 없으나

    무엇인가 떨어져서 나의 마음을 어지렆히고 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돈을 들이고 싶지 않아, 

    구입을 미뤄두고 있었는데.

    방에서 벌레가 나오는 사건이 발생이 되었다.

    그래서 다시 청결에 집착하며 구입..!

     

     

     

    나는 이런 디자인을 골랐다.

    사실 나는 단조로운 것, 패턴이 많이 없는 것, 특히 단색의 단모를 찾고 있었는데..

    그런게 보이질 않았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구입..

     

     

    게다가 이 매장은 리뷰도 많고, 금왕관이었다.

    무엇보다 이 상점에서 사진 분의 리뷰를 보니 검은색 가루 같은것은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여...

    따라 구입하게 되었다.

     

     

    물론, 좋은 상점이라고 좋은 물건을 파는 것 아니고

    좋은 후기가 있는 상점이라고 다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앞의 상황을 먼저 건너 간 사람이 있다면 엄청난 힘이 되므로.. 구입해보았다.

    아니면 어쩔 수 없지. 하는 심정으로.

     

     

     

    판매페이지의 상세 설명에 보면 이런식으로 꾸몄다고

    많은 사진이 걸려있었다.

     

     

    대부분 거실에 까셨는데..

    예뿌다..

    나는 원룸이지만 ㅜ

     

     

     

     

     

    누군가가 사용해 본 사진.

    이 디자인이다. 생각했던것보다 색이 좀.. 그렇긴한데..

    이미 구입했으니 어쩔 수 없는 일 ^_^..

    어차피 나는 보온, 보냉을 위해 구입했으므로.. 그냥 고고한다!

     

     

     

     

     

     

     

    나는 중국어는 1도 모르지만,

    그간 인터넷 쇼핑의 경험으로, 사진으로 미루어보니

    뭐 검출 안되는거고, 미끌림 방지도 있는 것같고.. 뭐 좋아보인다.

     

     

     

     

    그리고 내가 제일 맘에 들었던 부분!

    기계 세탁이 가능한점!!

    나같은 자취생에게는 무엇보다 세탁이 쉬워야..ㅠㅠ..

    (물론 세탁이 대단히 쉽지 않더라도 나는 매번 세탁마다 세탁소를 가고 싶진 않다.)

    (그래서 싼 것 산거지만..)

     

     

     

     

    나는 200에 150산 것 같다.

    이런식으로 꾸미면 된다고 하는데 나는 이불 깔개 (토퍼)밑에 깔고도 옆으로 공간이 많이 남길 바라는 마음에..

    200에 300구입 하고 싶은것을 참고 200에 150을 구입했다.

     

     

    후기는, 배송받으면 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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