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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먹고싶은 청년다방 통큰오짱 떡볶이기록의 삶 2021. 3. 11. 18:21728x90
주말,
청년다방에서 떡볶이를 시켜먹었다.
통큰오짱 떡볶이를 시켰고
주문 최소 금액을 맞추려고 쫄면사리를 추가했다.
그리고 리뷰 이벤트로 김말이를 받았다.
지금 사진속에 보여지는 것이 기본구성이다.
그리고 우리가 추가한 쫄면 사리는 더 밑바닥에 있었다.
이렇게 시켜먹으면 진짜 편하고 참 좋은데
라면사리도 불어있고, 쫄면 사리도 불어있는게 조금 함정이다.
다르게 생각하면 쫄면사리는 잘 씹혀서 좋다
ㅎㅎㅎ
(반어법 아니고 진짜다.
맵찔이는 뜨겁고 매우면 쫄면먹기가 참 힘들다 ㅠ)
귀여운 단무지
깍둑썰기로 예쁘게 담겨온다.
사실, 일회용 제품은 주지 말라고 했는데 주셨다.
안주셨으면 이런 귀여운 포장은 못 볼뻔했네 ㅎㅎㅎ
요즘 여기저기서 신박하게 젓가락을 포장하시던데..
여기도 이렇게 귀엽게 하신다.
대망의 오징어 튀김!
정말 한마리를 통째로 준다
이렇게 귀여운 오징어는 어디서 구하셨을까?
몸을 먹겠다, 다리를 먹겠다 싸우지 않고
모든 구성원이 함께 먹을 수 있다 ;)
귀여운 몸통
이렇게 통째로 오기때문에 잘라먹어야 한다 :)
리뷰이벤트로 얻은 김말이.
원래는 두개 주신다고했는데...
한개만 주셨다 ㅠㅠ
그래도 감사히 맛있게 잘 먹었다.
일반 떡볶이집들보다는 조금 더 길고, 두꺼운 편이다.
떡볶이 안에 넣으려고 자르고 있는데, 사진을 마구 찍었다.
빨리 찍고 빨리 먹고싶었다 ㅋㅋㅋㅋ
어차피 기록용이니까!!
자취시작하고서는 오랜만에 먹은건데.
그래서 그런지 맛이 바뀐건지 예전보다는 조금 더 매웠다.
그래도 막 손도 못대게 매운 정도는 아니라, 맛있게 먹었다.
(맵찔 기준)
배달시키다보니 비조리 식품으로도 시킬 수 있던데.....
비조리로 시키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그리고 비조리로 시키면 정말 매장에서 먹는 느낌 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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