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동네 한바퀴 문래동. 동네 사는 사람이 하는 구경
조앤
2021. 7. 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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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좋은 3월에.
벚꽃이 피기도 전에 도대체 문래동은 어떻길래 핫한 것일까 구경다녀왔다.
대낮이라서 문을 안 연 곳 투성이었다.
보통 오후 한시쯤에 문을열더라.
문래는 영업시간이 보통 그런가봄...
철로 만든 여러가지 조형물이 눈에 띈다.
문래에서 자주 본 문구중에 하나
누구에게는 관광이겠고 누구에게는 구경할 곳이겠지만
누군가는 이곳이 일터인것.
나는 아직 초보 블로거라 그런지
아니면 내 생각이 그런진 모르겠지만 막 굳이... 다른 사람들이 번잡한 것 까진 찍고싶다는 생각이 들진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문래 갬숑..!
다른 곳 보다 조금 일찍 연 소품샵도 들리긴했지만
즐거운 문래 나들이었다.
동네를 알아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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