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삶

인천 송도 파스타) 피제리아 일피노 인천 송도점 (월드마크점)

조앤 2021. 3. 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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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제리아 일피노 인천 송도점

 

피제리아 일피노 인천 송도점에 방문했다.

 

피제리아 일피노 인천 송도점

주소: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50 (송도동)

영업시간: 매일 11:30-21:00 (마지막 주문 가능 시간: 20:00)

-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확인 후 방문 할 것.

주차는 건물내에 가능하다. (푸르지오 1차? 1동?에 주차할 것)

 

 

 

 

 

 

 

 

 

 

* 피제리아 일피노 인천 송도점

 

지하주차장에 보면, 이런 표식을 정말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길을 못 찾는 사람이 많은걸까? 꽤나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나보다.

덕분에 우리는 길을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피제리아 일피노 메뉴판

 

 

가게에 들어가기 전, 메뉴판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벽면에 잘 붙여놓았다 ;)

(사진 상으로는 좌측과 우측에 있다.)

 

 

 

 

 

 

파스타 부분을 다시 찍어보았다.

파스타만 다른 벽에 전면으로 붙어있었다.

 

 

 

 

 

내부에 들어가면 또 다른 메뉴판을 하나 준다.(당연히)

여기는 해당 월의 추천메뉴가 있다.

추천메뉴라고 하니까 뭔가 이 메뉴들을 더 먹고싶어지지만.

우리는 다른 메뉴를 골랐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그리고 여기는 메뉴판이 무척 친절한 편이다.

이런식으로 면 그람수, 주문 팁 등이 잘 들어가 있어서 주문하는데 정말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오일파스타를 시키고, 매운 부분은 빼달라고 요청드렸다. 히히.

 

 

 

 

* 피제리아 일피노 인천 송도점

 

 

 

반달모양의 식전빵.

이탈리안 요리를 자주 먹는 것은 아니지만 식전빵이 참으로 독특했다.

공갈빵 처럼 안이 공기로 가득차,  부푼 이 빵은 마치 난과 비슷했다.

그리고 막 달고 짜고 하는 것보다 굉장히 건강해보였다. (물론 식전빵은 대부분 베이직한 것들이 나오지만)

 

 

그리고 화덕으로 구운듯하다.

막 대단히 버터가 많이 들어가보인다던가.. 하진 않아보인다.

정말 난과 비슷한 모습, 비슷한 맛이다. 담백하고 쫀득쫀득하다.

피자 도우를 구운 것일까?

 

 

 

그리고 소스는 두가지가 나왔다.

왼쪽이 약간 마늘맛이 나며 달콤했고,

오른쪽은 올리브유에 발사믹 소스 인 것 같았다.

나는 두 소스 다 맛있었지만, 처음 먹어보는 달달한 소스에 마음이 더 끌려, 그것을 위주로 먹었다.

 

 

 

 

사진도 따로찍음. 히히.

 

 

 

 

 

 

 

 

 

 

 

 

봉골레 파스타를 주문했다.

우리는 매운것을 못 먹어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매운 맛은 빼달라고 부탁드렸다.

(고추 모양 하나에도 괜히 걱정되는 맵찔이이다.)

간혹 요청해도 안들어주는 음식점이 있는데, 여기는 정말 완전히 빼주셨는지

매운느낌이라고는 정말 하ㅏㅏㅏㅏㅏ나도 없었다.

감사했다.

바지락이 해금도 잘 되어있고, 신선해서 통통한 바지락을 맛있게 잘 먹었다.

 

 

 

 

 

 

피자가 진짜 맛있었다.

도우도 진짜 쫄깃하고 치즈도 넉넉했다.

다만, 주문하고나서 나오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다.

그래서 파스타와 함께 먹지 못했다. 파스타를 다 먹고 시간이 조금 더 지나서 나왔다.

파스타를 조금 더 천천히 먹을 걸... 생각했다.

파스타가 내 입엔 매우매우 간간한 편이어서 피자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즐거운 인천 나들이었다.

(네이버는 피제리아 일피노 인천송도점이라고 나오는데,

여기 지도에는 월드마크점이라고 나온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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